. 지식은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강력한 재산이라고 했지만
요즘 세상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기술, 저작권 같이 법으로 보호될 수 있는 지식은 빼앗을 수 있다.
저작권, 특허는 돈으로 사면 되고,
기술도 유출하지 못하게, 비밀보호 협약, 동종업계 취업금지 조항 등으로
막을 수 있고, 연구원들을 한 회사에 묶어두고, 출국 금지 시켜 버린다.
. 정말로 빼앗을 수 없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다.
지혜는 public하기 때문에 저작권, 특허를 걸 수도 없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적다.
. 지혜와 함께 좋은 습관은 빼앗을 수가 없다.
메모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 일기를 매일 쓰는 사람,
일찍 일어나는 사람, 대화를 좋아하는 사람,
의문을 많이 같는 사람, 질문을 많이 하는 사람을
어떻게 할 방법은 없다.
그것은 모두 자유에 해당하기 때문에 헌법으로 보호를 받는 다.
지혜와 함께 좋은 습관은 빼앗을 수가 없다.
답글삭제공감이 되는 군요.
이제 캠퍼스 마지막해를 보내다 보니
뭐든지 아쉬움이 커요..ㅜㅜ
나도 복학하면 거의 마지막 1년 인데.
답글삭제같이 늙어가는 처지군..;;
계속 학부생 하면 안되나
나,,, 계속 학부생 ㅡㅡv
답글삭제oTL
웅도 함께해요군..
답글삭제02후배들과 같이 듣는 교양과목이 꽤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