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10일 목요일

모토(Motto)

어렸을 때 내 목표는
"성실한 사람"
"모범적인 사람"
"솔직한 사람"
"모르는 게 없는 사람"
이었던 것 같다.


그것이 점점 변해서
"질문을 많이 하는 사람"
"뭐든 나서서하는 사람"
이 됐다가,


"행복한 사람"
"창의적인 사람"
"남과 다른 사람"
"No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
이런 것이 된 것 같은 데.


요즘은
"많이 읽고, 많이 쓰는 사람"
"많이 경험하고, 널리 알려주는 사람"
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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