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서 프로그래머라면 잡지나 책은 봐야 된다고 이야기 했는 데.
프로그래머라면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바로 실용성.
나같은 경우는 일단 실력도 그렇지만, 뭔가 내 자신이 쓰고 싶은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든다.
Practical하지 못하고 너무 theoritical해서 그런가?
반면에 KAPP의 선배들이나 친구들(우영, 형민)은
그런 걸 잘 한다는 면에서 뛰어난 프로그래머들인 것 같다.
거창하게 큰 프로젝트를 한다기보다
와레즈 사이트에서 자료를 자동으로 긁어온다든지,
게임을 자동으로 해준다든지,
홈페이지를 만든다든지 뭐 그런 것들 말이다.
KAPP의 마지막 PP도 Practical programming인데 말이지..
-------------------------------------------------------
practical한 코드에 맞지 않은 것들만 공부해서 그런 것 같다.
Unix, c, network이런거 말이다.
물론 OS나 프로그래밍 언어가 그런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지만,
일반 사용자 입장이라면 windows MFC나 Perl 같은 걸 써야 더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다.
windows와 Perl은 unix, c에 비해 실용적이고 빠르고 간단한 도구를 만들기에 더 좋은 환경이니까.
프로그래머로써 Unix를 쓰긴하지만 User로써는 windows를 더 많이 쓰니까.
칭찬스러운 말은 고마워. :)
답글삭제하지만 역시 중요한건 다른곳에 있는 것 같아.
<a href=http://hompy.sayclub.com/wabd/26365471 target=_blank>http://hompy.sayclub.com/wabd/26365471</a>
현성 award에 따른 우영군의 수상 소감인가.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