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는 야망을 가졌다는 점에서 매우 비슷한 특성의 사람이다.
구별도 힘들다.
기회주의자가 좀 더 얍삽하고 남에게 도움이 안된다고 해야 겠다.
뭔가 더 쉽고 편법적으로 목적을 성취한다고 해야 할까.
사기꾼과 영웅(혹은 정치인) 쯤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간웅과 충신.
흠. 내 자신을 봐도 기회주의적인 면이 좀 보이긴 하는 데,
아직 그렇게 우려할만한 건 아닌 것 같다.
(기회주의적 농담을 즐기기는 하지만..)
야심가(Visionary)가 되야겠다.
Aut Caesar, Aut nihil. (시저의 야망을 가지지 못할 바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 체자레 보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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