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23일 토요일

검색과 나, T자형 인재

검색 서비스는 generalist가 필요한 서비스인 것 같다.
물론 specialist도 많이 있어야 하지만
기술과 기획이 적절히 버무려진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게시판, 커뮤니티 - 기획 중심 서비스
네트웍, 스토리지 - 기술 중심 서비스


기획자들처럼 generalist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이지만
개발자들처럼 specialist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는 약간 애매하다.


항상 세상을 살아하는 데, 곁눈질은 중요하다.
T자형 인재라고 해서 general, special 둘 다 잘 챙겨보라는 데.
곁눈질을 너무 많이하면 아무것도 못 이룬다.


한가지 일을 1~2년 정도는 꾸준히 해야 하는 것 같다.
1주일 ~ 3개월 단위로 이것저것하다보면
Intoduction 페이지만 읽는 사람이 된다.
아무것도 잘 할 수가 없다.
threshold(역치, 최소 반응한계) 이상으로 집중적, 연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대략 뭐든 3년 이상 하면 질리기 마련이기도 하고
한계효용 때문에 재미와 학습진도나 떨어진다.
IT 분야에서 3년이면 하나 정도 배우기 적절한 시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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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취미도 그렇다.
영화도 일주일에 2~3편씩 3년 보면 영화광이 되고,
수영도 3년하면 고급, 연수반에 들어갈 수 있다.


자동차도 그 정도 몰면 어디가서 초보라는 소리는 안 듣는 다.
컴퓨터 타이핑을 해도 그 정도 되고,
대기업에 들어가도 잘하면 대리급이 될 수 있다.
중, 고등학교, 대학교, 석사, 군대도 하나 마칠 수 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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