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한 권 샀다.
유럽여행에는 내가 들었던 서양 음악사보다 서양 미술사가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다.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세계사, 서양사도 좀 더 봤을 텐데.
서양 음악사의 중심이 되는 독일이나 오스트리아는 별로 오래 머물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과학기술사 책에 많이 언급되는 지중해 도시도 별로 들르지 않을 것 같다.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톨레도 같은 곳도.. 그 도시에 간다고 음악이 계속 나는 것은 아니니..)
아무튼 미술관이나 건축물을 보기 전에 공부해 두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런던이나 오스트리아에서 오페라, 연극, 음악 공연 중 하나 씩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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