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집은 에어콘이 있다.
그런데 에어콘은 거실에 있기 때문에 방으로는 찬 바람이 잘 오지 않는 다.
방문을 열어두면 흘러넘치는 찬 공기가 아주 조금들어온다.
나는 일찍 자는 편이라서 거실에 있는 룸메가 TV를 보면 문을 닫고 잔다.
그렇게 하면 방음이 되서 좋은 데, 새벽에 깨게 된다.
새벽에 깨서 에어콘을 다시 켜고 방문을 열고 잘 수도 있지만
그러기는 너무 귀찮다. 그리고 분명 거실에서 자는 룸메가 추워지면 에어콘을 끌것이다.
이런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할까?
방안 1) 거실과 방안의 온도 차를 최소화 한다.
방안 2) 창에 자동 환기 장치를 설치한다.
여름이라도 새벽에는 방안의 온도보다 방 밖의 온도가 낮아진다.
방 밖의 온도가 방 안보다 낮다면 방문을 열어서 환기가 되게하면 더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항상 창문을 열어두는 방법이 있겠으나 내 방 창문 바로 바깥 쪽에는 에어콘 환기팬이 달려 있어서
에어콘이 동작 중에는 매우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
그래서 온도를 봐가면서 창문을 자동으로 열고 닫아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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