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27일 금요일

닮은 사람

내 주위에도 연예인 닮은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얼마전에 결혼한 울 회사 아는 누나가 이청하를 닮은 것 같다.
동그랗고 하얀 얼굴, 밋밋할 정도로 그냥 하얀 얼굴.
어리둥절한 표정과 진한 눈썹.
뭐 성격은 안 닮았군...;;


회사 기숙사 주인집 아줌마는 이사비를 닮은 것 같은 데,
얼굴형도 비슷하고 연한 눈썹, 긴 머리카락, 큰 키, 마른 체격 때문에 그런 것 같다.
특히 눈썹이 연해서 크게 그린 것이 비슷하다.
(뭐 눈썹 연한 사람은 다들 그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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