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각각 2시간씩 걸었더니 다리가 아프다.
코엑스를 돌아다니는 것도 이렇게 힘든 건 줄 몰랐다.
휘중이가 놀러왔길래,
어제는 코엑스 정문에 전시된 지구의 모습을 담은 항공 사진을 한 시간 구경하고
메가 박스도 괜히 한 번 내려갔다가 iRiver, Apple 전시장도 한 번씩 다녀왔다.
오늘은 코엑스 안에서 헤맸다. 3층까지 올라가서 한의학 박람회 구경 했다.
어제 저녁 싸돌아 다닐 때는 현대백화점 근처에서 회사 친구와 그의 소개팅녀와 마주치기도 하고
음식점에서도 회사 사람을 2명 봤다.
그거 좀 걸었다고 다리가 참 아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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