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팔리는 소형 전자제품들은 본체 가격은 별로 안 비싼 것 같다.
대부분의 돈이 메모리와 배터리에 들어간다.
메모리 스틱 듀오 64MB = 6만원
메모리 스틱 듀오 128MB = 8.1만원
메모리 스틱 듀오 256MB = 10만원
CF 메모리 256MB = 6만원
CF 메모리 1GB = 22만원
배터리의 경우는 AA나 AAA는 싼 편인데, 전용 배터리들이 너무 비싸다.
부르는 게 값인 것 같다. (2만원 ~ 7만원)
요즘 휴대폰이나 저렴한 디카가 20~3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만만치 않다.
역시 고등학교 진학 상담할 때 선생님들 말처럼 돈 안되는 전산과 가지 말고
화학과나 물리과 가서 2차 전지나 메모리 만들라는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사실 그래봤자 돈은 주주가 벌지 월급쟁이가 버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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