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볼링은 average 64..
두 게임 모두 64.
손이 너무 늦게 움직여서 공을 놓을 타이밍을 잡지 못한다.
스탭 밟을 때 손도 엉덩이 뒤에서 원을 그리면서 움직이기 시작해야 하는 데, 스탭이 끝나고 나서 손이 원을 그리기 시작한다. (단지 핀과의 거리를 줄이기위해 걸어가는 셈;;)
9파운드 짜리로 시작했으나.. 곧 7파운드로 바꿔봤음.. 무조건 가벼운 게 좋더라.
(볼링장 권장 표에는 13~14파운드 짜리 고르라던데. 내게 너무 무거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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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구기 종목 중에는 볼링이 제일 좋다. 그 다음이 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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