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17일 수요일

무알콜회식

나 빼고는 모두 괴로워하고 있는 것 같다.;;
(그냥 이대로 계속 무알콜 분위기 계속 갔으면 좋겠는 데)

지난번 베니건스 회식에 이어 이번에는 볼링장 회식.
다들 술 먹는 회식이 편하다고 난리다.
에.. 나는 베니건스, 볼링장이 훨씬 좋은 데. 다들 폭탄주를 너무 그리워하고 있다.
술 먹는 것보다 체력이 더 많이 소모된다나..

(나 때문에 술 안 먹는 거라고 강조하는 사람들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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