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그래머, 치대생, 이것저것 생각만 많은 사람.
정통부측은 “인터넷 사이트 회원 등록 때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는 것이 도용 사고를 부추긴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며 “주민등록번호 대신 생년월일을 입력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오는 6월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공동으로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정통부 관계자는 또 “최근 448개 업체의 실태를 분석해본 결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지 않는 사이트도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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