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26일 금요일

[책]왜 내 삶은 꼬이기만 하는가 - 앨런 코헨











http://kr.shopping.yahoo.com/books/033/006/002/1869632.html

미국에서 가장 바쁜 성공학 강사이자 연설가인 앨런 코헨은 대표작 『용은 더 이상 이곳에 살지 않는다』를 발표한 이후 『내것이 아니면 모두 버려라』 등 13권의 저서를 출간해 이 분야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다. <뉴욕타임즈>에 연재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공동 저자로 널리 알려진 앨런은 그밖에도 세계 유수의 여러 잡지에 칼럼 「사랑으로」를 연재하면서 폭넓은 독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앨런의 글은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일깨움으로써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앨런 코헨은 현재 하와이의 마우이에 살고 있다.

이유 1_ 힘을 낭비하고 있다
어떤 식으로 힘을 낭비하고 있으며 해결은 무엇인가?
이유 2_ 꼬인 삶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뒤틀린 삶을 어떤 식으로 당연하게 여기고 있으며 해결은 무엇인가?
이유 3_ 겉모습에 속는다
겉모습에 어떤 식으로 속고 있으며 해결은 무엇인가?
이유 4_ 꼬인 일에 에너지를 낭비한다
꼬인 일에 에너지를 어떤 식으로 낭비하며 해결은 무엇인가?
이유 5_ 자신을 증명하려고 한다
인정받기 위해 어떤 식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해결은 무엇인가?
이유 6_ ‘아니오’라는 뜻으로 ‘예’라고 말한다
‘아니오’라고 말할 것을 어떤 식으로 ‘예’라고 말하며 해결은 무엇인가?
이유 7_ 모든 것을 혼자 해내려 한다
혼자서 모든 일을 해결하겠다는 생각을 어떤 식으로 하고 있으며 해결은 무엇인가?
이유 8_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려고 한다
어떤 식으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려 하고 있으며 해결은 무엇인가?
이유 9_ 자신의 영혼을 굶주리게 하고 있다
어떤 식으로 영혼을 굶주리게 하고 있으며 해결은 무엇인가?
이유 10_ 여정의 즐거움을 잊고 있다
여정의 즐거움을 어떤 식으로 잊고 살며 해결은 무엇인가?

문제는 ‘죽은 후에 삶이 있는가’가 아니다
바로 ‘죽기 이전에 삶이 있는가’가 문제다
삶이 꼬였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는 눈을 번쩍 뜨라는 외침소리와도 같다. ‘뭔가 다른 것’을 해야 한다는 권유이다. 꼬인 삶이라고 해서 완전히 내팽개칠 수는 없다. 삶을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뒤틀린 삶을 살면서도 그런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영혼의 목마름을 삶의 한 방식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겉으로 보이는 생활이 내면세계와 일치하지 않으면 결국 삶은 꼬인다. 매 순간 사람들은 선택을 해야 하고 그에 따라 나름대로의 경험을 쌓아간다. 예컨대 꿈과 마음속 욕망을 무기력하게 포기해 버린 경우고통을 억지로 참고 견디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일 조금씩 죽음을 향해 치닫는 사람도 있고 거기서 탈출하는 사람도 있다. 이 은 이런 지옥에서 빠져 나오는 길을 안내해 준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열렬한 웅변가의 명쾌한 메시지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최고의 베스트셀러 시리즈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공동저자이기도 한 앨런 코헨은 뒤틀린 삶을 사느냐 아니냐는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말한다. 문제는 우리가 입버릇처럼 말해왔던 거짓과 환상을 던져버려야 한다고 역설한다. 코헨은 이 에서 10가지의 이유를 들면서 ‘왜 당신이 자신의 꿈에 어울리는 삶을 살지 못하는지’ 또 ‘왜 꿈꾸었던 길로 가지 못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루지 못하고 묻혀진 목표 뒤에 숨어 있는 당신의 진짜 힘은 어떻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부족한 삶에 그대로 만족하길 원하는가? 아니면 그것을 나름대로 요리해보고 싶은가? 선택은 당신의 몫이라고 결론을 맺는다.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면서 매번 갈등하는 '돈''일''섹스''인간관계''건강' 등에 대해 코헨은 아주 간단하면서 명쾌한 메시지는 읽는 이의 가슴을 통쾌하게 만든다.

당신 마음에 드는 길이 지금 가고 있는 길보다 더 나은지는 아무도 모른다. 자신의 목표, 꿈, 가치에 진실해진다면 당신의 삶이 빛날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을 부정한다면 삶이 꼬일 것이다. 결국 모든 힘은 당신의 손안에 있다.
(/ p.309)


















주현성 :: 살아가는 건 너무 힘들다.
얼마만큼 힘드냐면.. 내가 힘들어 하는 만큼;;
2003/11/24
한별 :: 그렇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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