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26일 금요일

[å]Linked




Network(관계)에 관한 이다.

   20세기까지 과학이 분석(analysis)에 관한 내용이었다면
   21세기에는 분석한 것들이 각자 node, edge가 되어
   Complex한 Network을 구성한다는 것이고
   이것의 성질을 파악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기독교의 확산, 상전이(Phase transition), Metabolism, Internet Network, Social(Human) Network 등을 예로 들면서 관계의 중요성을 설정하고 있다.

그리고 그 관계에서 모든 Node가 비슷한 구조가 아닌 특정 노드가 Hub가 되는 Scale-free Network이라는 걸 이야기하고 있다.

간단한 예로 Yahoo처럼 많은 사람이 들어가는 site가 있는 가 하면 내 홈처럼 10명이내의 사람이 오는 곳도 있다.

그리고 WWW Link의 방향성도 이야기 하고 있는 다.
A -> B 라는 link가 있을 때
A에서 B로 갈수는 있지만
B에서 A로는 갈 수 없다는 뜻이다
따라서 B는 Hub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A는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다는 것이다.

내 자신에 비추어보면 나는 다른 사람에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 데, 그들은 나를 그만큼 많이 알지는 않는 것 같다. - 수적인 측면에서나 깊이 같은 측면에서나.. -

결국 Network으로 대변되는 이 세계에 더 잘 사는 길은 내가 그들에 대해 아는 것보다는 그들이 나를 알게 해야 한다. - 자기 PR과 인맥... -









주현성 :: 나도 내 자신이 점점 혼자만의 섬(island)에 갖혀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술과 피로 없이 그들과 network을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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