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몸살인가.
왜 이리 몸이 무거운지 모르겠다.
그래서 수영장도 빼먹고 9시간이나 잤는 데.
아직도 어깨가 무겁다.
설마 접영 시작한 걸로 이렇게 힘든건가?
(접영 연습 첫 단계는 물 밖에서 연습하는 건데. 땅 짚고 헤엄치기는 정말 힘들다.)
아니면 감기가 다시 온건가?
(Return of the cold?)
3월 1~4일까지 목감기 한 번 앓고 다 나았는 데. 보름만에 다시 아픈 건 좀 이상하다. 충분히 면역이 생겼을 텐데. 지난 감기와 다르게 몸살만 심한 걸로 봐서는 면역도 소용없는 걸까?
어제는 약간 열도 있었던 것 같다. 집에 들어갔는 데. 창문이 조금 열였는 데도 나만 약간 더웠다.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온몸에서 힘이 빠졌던 상태에서 이제는 어깨로만 뭉침이 집중되고 있다. 손은 키보드 치고 다리는 걸어다녀서 근육의 긴장이 풀린건가.
답글삭제이제 어깨만 풀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