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5일 일요일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주철환 PD 아저씨가 연예는 드라마, 결혼은 다큐멘터리라고 말했다.
내 인생도 드라마는 아닌 것 같고 다큐멘터리인 것 같다.


연예를 하려고 해도 도무지 재미없는 사람이다.
지난 2년간 수학, 과학 유전자를 빼려고 다른 걸 많이 읽었는 데,
아무튼 다른 학문적인 뭔가가 박혀버렸다.


모험, 스릴, 두근거림, 반전, 이벤트도 없다.
역시 나랑 놀면 재미없다.


다른 친구들 싸이처럼 "이 글 너무 감동적이지 않아요." 이런 건 없고
"아 좋은 정보군요." 이런 것만 있다.


내 옆에 있으면 줄리엣처럼 약 먹고 죽을 일도 없다.


@ 아마존 악어처럼 다큐멘터리나 찍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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