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9일 목요일

음악 스트리밍

스트리밍이 CD 음반과 비교한다면 mp3 음질이라 떨어지기는 하지만
라디오와 비교하면 훨씬 나은 것 같다.
그리고 자기 사연이 채택되거나 좋아하는 음악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다. 광고도 듣지 않아도 된다.


그러니까 스트리밍은 CD와 라디오의 중간 서비스가 된다.
음질로도 중간이고 가격으로도 중간이다.
음반 시장을 침식하는 만큼 라디오의 청취율도 잠식할 것이다.

댓글 2개:

  1. 딴지는 아니고 우리 회사가 아마 OGG로 서비스 하지..? 조금 더 용량적인 이득이 있고 조금 더 음질이 좋다고 하던데 막귀라 잘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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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랬군요. ogg가 공개라서 그걸 쓰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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