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13일 월요일

유럽 여행 숙소

유스호스텔
http://www.kyha.or.kr/
http://hosteltimes.com/Kr
http://www.octopustravel.com/kr
http://www.hostels.com/
http://www.hosteleurope.com/
http://www.hihostels.com/
http://ratestogo.com
http://blog.naver.com/jjwork.do?Redirect=Log&logNo=40011839308

숙소 넣으면 위치 보여주는 사이트
영국 : http://www.streetmap.co.uk/
독일 : http://www.stadtplandienst.de/
프랑스 : http://www.francekeys.com/
이탈리아 : http://mappe.virgilio.it/
유럽전역 : http://www.subwaynavigator.com/
               http://www.mappy.com/
전세계 : http://www.maporama.com/
            http://www.streetm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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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숙소

오스트리아,빈 <Wombat's>

여행책자에서 칭찬이 자자하던데..직접 가보니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어요.일하시는 아저씨들이 디게 재밌어요.

공동침실이 4인실이구 욕실까지있는데 깨끗하구요 15유로에요.  아침식사는 3유로 받구요.

호스텔에 있는 바에서 이용할수 있는 맥주한잔 무료 쿠폰을 주더라구요 밤에 가봤는데..분위기가 참..소란스럽긴하지만 재밌어요 맥주도 참 맛있답니다>_< 빈, 서역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걸려요- 시내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그래도 괜찮은 호스텔이에요.



오스트리아의 "화가네" (★★☆)

흠...아저씨 참 말 많으시죠...여기는 남자방 여자방 도미로 2개만 있는데 아저씨가 사람이 많이 그리우셔서 그런지 가끔은 쫌 불편도 하더라구요. 화장실과 샤워실은 분리되있고 한개씩 있답니다. 위치는 트램만 타고 나가면 광관할 곳이 금방 나오는 그런 위치입니다. 도미가 한사람당 20유로씩인데 사이트 가보시면 할인혜택이 있어요 http://cafe.daum.net/koreartisthouse



빈 - 웜뱃 풀. 자리 없어서 멀리 있는 공식 유스에서 묵음.

빈의 민박집들은 별로 평판이 좋지 않았음

돈보스코도 풀이었음. 미리 예약 메일을 보내고 가는 것이 좋을 것임



비엔나- dostep inn

빈 서역에서 한 5분 거리이에요. 더블룸에 1인당 17유로(아침 불포함)구요

침대 추가 하면 더 깔아줘요.. 정말 깨끗하고 시설도 넘넘 좋구요

주인 아저씨도 친절합니다. 근처에 Villa라는 엄청 싼 슈퍼 있어서 여행경비 줄이는데 아주 좋아요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dostepinn.at 이멜은 dostepinn@chello.at



비엔나 wombat hostel

웨스트 반호프에서 걸어서 10분 좀 넘게 걸리는 곳입니다 안타깝게 밤 11시에 도착해서 바의 좋은분위기에 어울리지도 못하고..ㅠ.ㅠ 그냥 잠만 잤지만 다른 분들이 소개 하셨든 너무나 시설은 좋습니다. 엘레베이터도 있고 리셉션도 친절하고 깨끗하고.... 저희처럼 잠만 자러 가지 마시고 여러 시설들을 이용해 보세요...흑흑 90점  



오스트리아 빈 한국화가의 집 아저씨 첫인상 드러움. 하지만 알고 보면 착하고 좋음.

20유로에 미대생들만 18유로로 할인. 왈츠 표 25유로짜리 살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별로 였음. 아침한식, 저녁한식 제공 물가싸니까.. 점심 아무거나 사먹어도 상관없음. 침실 조금 지저분 산만.. 침대에 벌레 있음.. 지금은 모르겠음.

아저씨가 루트 짜줌. 골초라 담배 선물 하면 좋아하심..ㅋㅋ 개인적으로 오스트리아에는 한국민박집들 다 별로라고 함.. 그나마 여긴 괜찮았음.. 물론 다른곳은 안가봤음.. ★★★



빈 WOMBAT Hoste 여기 좋다는 소리를 듣고 먼저 찾아갔습니다...

유럽100배 즐기기에두 나와있는데 10분 좀 더 걸립니다... 서역에서 나오셔서 팬탁스 건물을 정면으로 바라보시고 오른쪽으로 쭉~~ 약5분에서 7분정도 걸어가시면 오토바이가게 나오는데요..  그 오토바이 가게의 골목으로  쭉~~ 올라가시면..골목이 좀꺽어지거든요.. 꺽어지는 골목에 바로 파란 건물 보입니다 새건물 같구요.. 저는 여자 혼자 다녀서.. 골목길이 좀 무서워서 포기했습니다.. 골목길에 사람이 많이 않다녀서요... 제가 좀 겁이 많거든요..ㅎㅎ 여기 좋다고 소문은 많이났는데.. 제가 좀 길치라서.. 찾을때 좀 고생했습니다....

오스트리아-비엔나 <Wombat's>

4인실 사용. 내가갔던 가장 좋은 호스텔! 깨끗한건 기본이고. 4인실은 방안에 샤워실,화장실 같이 있음. 모르는사람끼리 쓸때를 대비하여 방안에 캐비넷과 각자 열쇠를 주기도함. 아침포함. 게다가 체크인할때 지하 Bar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지폐모양의 쿠폰을 줌. 음료수 한잔씩 이용가능. 허나 완전 너구리굴이니 음료수만 받아서 1층이나 윗층 야외에서 마실것. 세탁기 이용은 4.5유로를 리셉션에 가져다주면 토큰 두개와 세제를줌.(세제를 많이도 줌.;;) 만약 세탁기 이용에 실수가 있어 토큰 하나를 먼저 허무하게 날렸다면 리셉션가서 실수했다고 이야기하자. 하나 더준다. 흐흐 어벙벙하게 생긴 남자직원인데 무지 착함.-_-; 조식쿠폰도 한장 잃어버려서 다시 받음. 위치 좋음. 얼마더라..기억은 안나지만 보증금받음. 인터넷은 무료이나 컴퓨터가 고장나있어서 사용못함.-_-;;;;;;

별점 ★★★★★ 비엔나: WOMBATS THE CITY HOSTEL

           GRANGASSE 6 1150 VIENNA 번호: 43(0)1 8972336

여기서두 추천이 몇번올라온걸루 알구 있어요. 찾기는 조금 힘들어요

큰길에 있는게 아니라서...근데 가격도 괜찮고 시설도 좋았어요. 밤늦게 도착하지 않는다면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자전거 스케이트 대여도 해주고요. 근데 주방시설은 없답니다. 밤에 영어 영화도 상영해주구 런더리 시설과 인터넷두 됩니다. 아침은 3유로라던데 먹어보진 않았어요. 가격은 15유로



빈 Hostel Ruthensteiner

유럽 100배 즐기기에.. 서역에서 5분 거리라는 곳이라고 나와있더군요... 일단.. 서역에서 역시. 팬탁스 건물을 등지고 왼쪽으로 가시면 (가시는도중에.. 카메라..진열 쫙~~ 되어있습니다..오른쪽으로 가시면 카메라 계산기.. 사무용품 이런거 진열되어있거든요.... 왼쪽으로 가셔야합니다.. 카메라.. 진열 쫙~~ 되어있는쪽이요... 그리고..WOMBAT Hoste 가는 방향하고 같습니다..단지. 길건너편 이지요..) 마켓을 지나면 니콘이라는 깃발 같은것 달려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서..(그 골목에 카지노 간판 둥그런것이 반짝 거립니당) 첫번째  골목 왼쪽으로보시면 호스텔 바로 나옵니다..  

1박에.. 욕실 부엌달려있는것이 12.50 유로였구요... 욕실 부엌안달린건 12유로였어여... 사물함키 따로 주구요..

보증금 10유로 있구요... 부엌까지 달려있어서.. 아침. 저녁.. 간단히.. 해먹을수 있구요. 좋았습니다..



-빈 (까치네) : 시설 최악(창고에 매트리스 깔아줌) 밥 최악 (바께스에 반찬 해놓고 조금씩 퍼먹는데 먼지장 난아님, 김치도 먹던 국물에 마치 배추만 썰어넣은듯한... 밥국반찬 다 비위상함, 반찬도 쪼금줘 변비걸림 욕실따로 공간이 없고 화장실옆에 커튼쳐서 2개있음  아줌마 잔소리 장난아님(사사건건시비)  거리 역에서 가까움, 정보제공,인터넷 무료 (20유로)   별없음  

*역 근처에 유스가세요



-짤즈부르크 (요호 유스호스텔) : 시설굿, 더운물 유로(하루1개무료쿠폰 제공), 1층에 바가 있어 시끌벅적 떠들고 노는 분위기, 식 사는 유료로 1유로에서 10유로까지 다양(슈니첼, 무제한 샐러드등 맛캡) 역에서 도보가능, 도착 즉시입실 도토리 13유로/ 별4개







프라하 민박

체코. 프라하: 파벨 아저씨네  -주소: Na okraji8 Praha6-Petriny' (Hlavni nadrazi 기차역에서 트램 9번타고 TESCO앞에서 내린 후에  트램 18번 종점에서 도보 5분, 역에서 40분가량 소요)

-Tel: (2)36 79 06 -가격: 300 코룬(만오천원 가량, 아침포함) ★★★★

현지인 민박집. 정이 많은 파벨 아저씨. 취사가능. 가격 엄청 저렴.  샤워시설 괜찮음. 내 집같이 편히 쉴수 있는 곳.

같이 묵었던 다른 친구들과 삼계탕도 해 먹었다.^^ 단점은 역에서 조금 멀다는 거.



프라하 아파트6층 최악 돈떼먹음



프라하: HOSTEL ARENA U VYSTAVISTE1 170 00 PRAGUE 7 전화번호: 420-(0)2 2087 0252

인터넷 시설두 있고 런더리 시설과 레스토랑도 있었어요 글구 주방시설도 있어서 요리도 할수 있구요

가격은 300CZK이었구요 머 그다지 강추는 아니나 불편함없이 지냈습니다. 딱히 갈곳 못정하신분들 함 들려보시던지요. 호스텔 근처 NATIONAL GALLERY가 있어서 공연보고싶은 분들은 편할꺼에요. 저두 150내구 봤는데 멋지더라구요. 마지막 쇼를 추천합니다.



체코-프라하 <Arena hostel> 4인실을 달라고 했으나 12인실을 4명이 사용.-_-;; 어이없었음. 예약했으나 전혀 방을 준비 안해놓음. 리셉션직원 엄청 불친절. 짐 미리 맡겨놓으면 창고에 쳐박아 두라고 하는데 곰팡이 냄새 장난아님. 남녀 샤워실, 화장실 분리. 천막으로 가리게 되어있어서 별로 안좋음. 붐비지는 않음. 지하에 멋진 비밀식당이 있음! 절대 취사 안되는대신 요리사들이 지글지글 요리해줌. 맛있어는 보이나 치사해서 안사먹음. 프라하에서 가장 깨끗한 호스텔이라고 하여 갔으나... 정말 실망함. 차라리 프라하에선 아파트 쓰는게 나음!ㅠ_ㅠ 아침도 안줌! 젠장..  별점 ☆



프라하 JOSEF SMID -가격: 트리플룸 250코룬 -yes!yes!를 외치는 할머니 삐끼를 따라 간 곳인데요. 원래 300코룬을 불렀었는데 7명을 모은 데다가 2박 한다니깐 조금 깎아줬어요. 지하철로 6정거장 간 다음 버스 타고 6정거장 더 가야 해요. 하지만 버스 내려서는 1분이면 간답니다. 한 층에 화장실 하나, 샤워실 하나 있어요. 아침은 제공 안하구요. 그런데 매트가 좀 딱딱하구요, 그리 깨끗해 보이진 않았어요. -평점: ★★☆



프라하university hosel -가격: 트리플룸 250코룬 -역 환전소에서 소개해주는 곳으로 갔는데요. 대학 기숙사를 개조한 곳 같았어요. 환전소에 반 내고, 숙소 가서 반 더 내면 됩니다. 지하철 타고 4정거장 가서 10분 더 가야 해요. 수건이랑 비누는 있었는데, 샤워실이 여자가 어디를 쓰는 건지 표시가 안돼있어서 좀 헷갈렸어요. 그리고 창문이 안 닫혀서 벌레가 아주 득시글 했답니다.  -평점: ★★



프라하 체스키 크룸로프-melin hostel

-가격: 트리플룸 250코룬

-버스역에서 내려서 10분쯤 걸어가면 광장에 인포가 있구요. 거기서 펜션이랑 호스텔 정보를 볼 수 있구요. 호스텔 전화번호가 적힌 종이랑 지도를 얻을 수 있어요. 제가 묶은 호스텔은 이 광장에서 1분만 가면 있구요. 강을 옆에 끼고 있고, 베란다를 잘 해놔서 노천카페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층마다 샤워실 하나, 변기 있는 샤워실 하나랑 냉장고랑 부엌 있구요. 인터넷 무료로 할 수 있는 컴퓨터도 한 대 있어요. 침대가 3개인데, 각각 옷걸이랑 선반이랑 조명이 있어요. 또 방명록이 적힌 책들이랑 체스키 크룸로프에 대한 안내책도 볼 수 있구요. 좀 안 좋았던 점이라면 방에서 좀 쾨쾨한 냄새가 났다는 점. 펜션은 좀 비싸보였구요, 비슷한 가격의 호스텔이 많으니깐 숙소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평점: ★★★★★



프라하  찬우네에 묵었습니다. 저희가 차를 가지고 다니다보니 숙소찾아가는데 많이 헤매어서,

저녁을 못먹었는데 밤 11시가 넘는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부엌도 쓸수 있게 해주시고 남은 하얀 쌀밥도 푸짐히주셔서 감동..ㅡㅜ 이곳도 화장실이 3개 이상이라 샤워하기 좋았구요. 침대시트도 매일 갈아주셨구요.

아침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특히 비빔밥이 인상에 남아요^^ 집앞에서 트램타면 바로 시내랑 이어져서 굉장히 편하구요^^

프라하 - 만인의 찬우네. 밥도 맛있고 아저씨 재밌으시고.. 다 좋았는데 좀 비싸다.. -ㅅ- 500코룬. 사람이 많다면 주변에 나오는 삐끼를 통해 펜션을 예약하는 것도 좋은 생각  



프라하 -apple hostel

프라하 역 인포메이션 센타에서 예약하고 갔는데요 역에서 5분정도 거리구요 화약탑 옆에 있어요. 오페라 하우스도 있고 바로 앞에 큰 쇼핑센터 지하에 할인마켓도 있구요.. 더블룸에 20유로 였는데 도미토리는 아마 15유로정도 할거에요..

여기도 깨끗하고 아침도 주구 부엌도 쓸수 있고 시설도 좋아요...^^



프라하(아름다운 풍경) : 시설굿(단 샤워부스가 없어 바닥에 튄물을 일일이 청소하고 나와야 함) 식사는 자기가 직접 해먹어야하는데(기본재료제공:쌀양파 달걀등) 제일 먼저 밥하는 사람이 거의 다하는 분위기  주인꺼까지...거리도 조금 멈, 인터넷 고장, 15유로  결론 시설은 깨끗하지만 그외는 모두 별로 15유로면 몇모여 근처에 괜찮은 펜션얻는게 효과적 /별2개





프라하에 밥 퍼주는 아줌마 라는 민박집이 최고! 라고 하던데 여기는 안 나와 있네. 다른 곳에서 펀 정보





늘 정보만 보고 후딱 가버렸지만여.

넘 알리고 싶은 곳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갠적으로 민박집 싫어서.

유스 찾아 다녔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한국음식 그리워지고

사람들 그리워 지더라구여..

큰맘 먹구. 프라하에서 민박집에서 머물기로..

까페 검색했더니..ㅋㅋㅋ 프라하 밥퍼주는 아점마.

다른 민박집들은 다들. 이름이 ..특이한곳이군..

워낙 저도 특이한 사람이라서.주저없이.

밥퍼주는 아점마네로 갔습니다.

아저씨가 뜨램정거장에 나와주셔서. 넘 감사했구요.

민박집 보구. 눈알 튀어나왔습니다.

정말 이쁜집이어서.이쁜집에 사람사는 냄새까지

풀풀~ 나니..정말 넘 좋더라구요.

맛있고 푸짐한 음식또한. 정말 밥먹다가 눈물 나올뻔했어요.

오랫만에.쌀밥에 미역국, 제육볶음,김치... 넘 맛있구..

언니가 계속 챙겨다 주시는데. 엄마 생각 났습니다..

하여간 지금도 머물고 있지만여.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지친 여행자들에겐 더할나위 없는 천국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도 언니는 주방에서 나올생각 안하고 계시네..*^^*

프라하에 가시면 아점마네 가보세요. ..꼭와보세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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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밥퍼주는 아점마네 정말 좋은곳이다..

주인 내외와 넉넉함이 맘에 드는곳이다...

민박집에서 맛난 저녁(김치와 닭도리탕)을 정신없이 먹어치우고 프라하 구시가지로 갔다...

아무 준비없이 나간 첫 경험...

역시나 찐했다...날씬한 체코 여성들을 타겟으로 길 묻기를 시작한지 어는덧 두시간째...

지칠데로 지친 우리앞에 너무도 멋진 카를교 너머의 프라하 성이 그 낭만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아 너무도 기억속에 생생한 그 모습....

아쉬웠지만 우린 다시 트램을 타고 민박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맛난 필스너 맥주가 우릴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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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2002년에 갔을 때 갔던 민박집이라



도시 : 파리 로뎀의 집 (한국인 민박)

교통편 : 7호선 종점 Villejuif Louis Aragon 역 하차 Maxime Goriki길로 나오면 2분 거리

        시내까지 메트로로 20-30분 정도 소요됨.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 참고

연락처 : 전화 01-4521-1224 /01-4958-2386 팩스 01-4678-2728 수신자 부담(파리) : 0800-775-681

숙박비 : 도미토리 아침포함 18유로 / 아침저녁포함 20유로 (학생)

주소 : 25 bis rue jean Lucant 94800 Villejuif / www.rothem82.com    

시설 : 전형적인 한국인 민박집.. 베드가 60개 정도는 될 듯한 곳. 인터넷 가능한 컴퓨터 2대있음. 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는 전자렌지, 커피포트, 토스터기가 하나씩 있었던 걸로 기억남.. 하지만 배낭여행 초기라 한번도 사용하지 않음.. 사워는 층층마다 있는 걸로 아는데 화장실 세면대 모두 붙어있어 썩 편리한 편은 아님..(그래도 한국인 민박치고는 괜찮지 않을까? 왜냐하면 정식 호스텔 등록 받은 집이니깐) 숙박객이 많은 까닭에 조금만 느리면 아침 먹을 때 10분 넘게 기다려야 하고 식사 후 양치 경쟁 치열함..(그래도 난 서둘렀던 까닭에 별 불편함 없이 지냈음..) 민박집 특유의 정을 느끼기보다는 한국인이 경영하는 게스트하우스 같은 곳. 식사는 괜찮은 편임. 밥, 반찬 많이 주기 때문에 눈치보지 않고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기타 : 부근에 카르푸 있음.. 민박집 아주머니나 아르바이트생에게 물어볼 것..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유럽의 수퍼임.. 참고로 카르푸의 화장실은 공짜이나 아주 엄한 시설임.. 아침식사 08-09시 저녁식사 오후 8시 식사 시간 지켜야

가격: ♥ ♥ ♥ (18유로에 한식 먹었으니까..)

위치: ♥ (파리가 대도시이긴 하지만 너무 멀다. 한국인 민박은 다 그렇겠지만..)

숙박: ♥ (침대시트라는 개념이 없다.. 찜찜한 이불. 깨끗하지 않은 침대 -_-++ 게다가 침대간 거리가 너무 좁았다. 락커두 업구 그렇다고 옷걸이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도 창문이 있어 환기는 잘 됐다.)

식사: ♥ ♥ ♥ ♥ (햄쪼가리라도 나오니 단백질 보충.. 밥을 먹으라고 자꾸 권하기 때문에 눈치 안보고 많이 먹을 수 있다. 유일하게 마음에 들었던 점...)

총점: ♥ ♥(깨끗하고 편한데서 잘 분보다는, 한식 먹고 싶은 사람만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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