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할 때마다 양념 같은 걸 준비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 놓거나 한 번에 사주면 좋다.
파, 양파는 미리 자르고, 마늘을 다져서 비닐 봉투에 담아 넣어두면 여러 요리에 쓸 수 있다.
(대부분의 요리에 다 들어간다.)
뭐 다른 건 그냥 사면 된다.
설탕, 소금, 물엿, 조미료(다시다, 미원 같은..), 식초, 식용유, 참기름, 케찹, 마요네즈, 고추가루, 깨, 후추..
그리고 카레가루, 부침개가루, 밀가루..
500년 전 대항해시대에는 향신료 무역이 존재할 만큼 향신료가 금보다 비쌌다는 데, 요즘은 뭐든 1,000 ~ 5,000원 사이의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감자는 주먹보다 약간 작은 것 1개만 잘라서 볶아도 3~4명이 먹을 만큼 감자채볶음이 나온다. (한 접시 가득)
(양파는 1/4개, 당근 1/5개 정도 같이 넣고 볶는 다. 거기에 스팸을 1/2개 넣을 수도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