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민주주의는 광신도나 마약 먹은 범죄자들이나 무정부주의자들이
테러를 해서 붕괴된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보다는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지나치게 간섭하고
자유를 침해하고 제약을 가한 지도자들에 의해 민주주의는 붕괴되고 독재가 시작되었다.
동물농장이나 I robot같은 영화를 보면 잘 나와 있다.
지나친 보호는 간섭이 되고 지나친 간섭은 통제와 지배를 낳고 독재가 된다.
민주주의의 기본은 다양성과 대화와 타협이다.
민주주의 아래에서는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개인주의든 무정부주의든 같이 공존할 수 있어야 하고 원하면 어떤 종교든지 가질 수 있어야 한다.
보기에 조금 이상하게 생긴 것들도 허용되야 한다.
머리를 어떤 식으로 물 들일 수도 있고 노출도 좀 할 수도 있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다면 어떤 짓을 해도 그것이 민주주의를 해치지는 않는 다. 오히려 다양성을 강화해서 튼튼한 사회가 될 수도 있다.
민주주의는 '질서'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다양성'에서 온다.
@ 어디서 들은 내용인데, 원문을 못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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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시나 한나라당은 항상 민주주의를 수호한다고 하지만 그들은 민주주의를 해치고 독재를 나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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