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22일 일요일

내가 수영을 좋아하는 이유

내가 수영을 좋아하는 이유


1. 근육이 relax되서 편하다.
2. 부력 때문에 하중을 줄어서 편하다.
3. 부상을 입는 경우가 적다.
4. 격투기처럼 경쟁, 시합을 하는 종목과는 달리 개인적이다.
   남과 경쟁하기 보다는 자신의 기록을 가지고 하는 기록경기다.
5. 축구처럼 단체종목이 아니고 개인 종목이다.
6. 팀웍을 맞추면서 감정조절 할 필요도 없고
   다른 사람과 부딪히지도 않는 다.
7. 달리기보다 입체적이다.
   달리기는 앞으로만 뛰어야 되는 데, 수영은 그냥 잠수를 해도 되고
   물 속에서 좀 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8. 땀이 나지만 찝찝하지 않다. 그리고 수영장들은 들어가고 나올 때 바로 샤워를 할 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9. 장비와 복장이 가벼워서 부담이 적다.
10. 내 시력에 맞는 물안경이 없어서 다른 사람이 잘 안보인다.
    안 보이니 눈치를 덜 보게 되고 들어오는 정보량이 줄어서
    신경을 덜 쓴다. 귀에 물이 들어가면 소리도 잘 안들려서 좋다.
    내 자신만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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