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은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맡지는 않는 다.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맡으면서 그 중에 어느 하나를 지금 처리하고 있을 뿐이다.
예를 들자면 5가지 정도를 동시에 맡고 있을 수 있다.
A, B, C, D, E..
지금 C라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하자. 누군가 다가와서 A에 대해 물으면 쉽게 대답해 줄 수가 없다.
C라는 일을 중단하고 현재 작업내용과 문맥을 잘 저장한 후 A의 문맥을 다시 파악할 후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누군가가 예고 없이 갑자기 와서 물으면 크게 당황할 수 밖에 없다.
반면에 "1시간 뒤에 A에 대해 논의 합시다."라고 말해준다면 미리 A를 보고 있을 수가 있다.
그렇게 되면 C 대신 A를 처리하고 있었을 때니까. 문맥의 전환없이 1시간 뒤에 쉽게 communication을 할 수 있다.
비효율적으로 스케쥴링을 하고 대화를 한다면
엔지니어는 하루종일 이 일, 저 일 문맥을 파악하는 데 시간을 다 소모하게 되고
어떤 경우에는 모든 작업이 컴퓨터나 다른 사람에 의해 processing 중이어서 할 일 없이 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idle waiting)
그 때 manager가 그 사람을 본다는 놀고 있거나 할 일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해서 안 좋게 보이는 데.
사실 그는 할 일이 없다기 보다는 할 일은 많은 데 할 수는 없는 상황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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