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긴바지를 입고 회사갔다.
반바지는 가끔 추울 때가 있어서 그랬는 데, 무지 더웠다.
마침 오늘 정부랑 언론사에서 모니터링 들어온다고 온도를 2도 올렸단다.
(24도 -> 26도)
좀 그냥 평소대로 하면 안되나.. 꼭 어디서 나온다고 하면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땀이 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너무 답답했다.
피부도 계속 건조해지고 푸석푸석하다.
전기를 아끼는 것도 좋지만 산업생산성 저하로 이어지면 결국 손해일텐데..
소비를 줄여서 이윤을 늘리느냐, 수익을 늘려서 이윤을 늘리느냐 문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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