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display(예 - color TV)의 장점은 무엇일까?
"색을 표현할 수 있다."
이걸로는 뭔가 부족한 점이 있다.
세상 모든 물체는 색을 표현할 수 있다.
굳이 color display가 아니더라도 물감을 이용한
화가들의 그림이나 옷 등은 모두 color이다.
color display의 진정한 장점은
"색을 쉽고 빠르게 바꿀 수 있다."
라고 해야 한다.
변화가 중요한 것이다.
색을 쉽게 바꿀 수 있다는 점 이외에는
다른 것들로 쉽게 대체가 가능하다.
동영상은 연극으로 대체할 수 있고
색상은 그림으로 소리는 라디오로 대체할 수 있다.
물체를 차갑게 보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파란색에 가깝게 보여주는 것이고
물체를 뜨겁게 보이려면
빨간색으로 바꿔주면 된다.
하지만 실제 자연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은
그렇게 온도가 오르더라도 그렇게 색을 빨리
바꾸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화재'같은 상황에서는 빨간색 계열은 잘 보여주지만
온도가 떨어졌을 때는 다시 파란색으로 돌아오지는 않는 다.
물은 파란색이지만 끓인다고 빨갛게 되지는 않는 다.
하지만 color animation에서는 아주 쉽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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