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는 현재창이 active(focused)인지 아닌지 구별하기 위해
focus 창은 파란색, 나머지는 회색이다.
물론 색은 바꿀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이것은 이분법적(active, inactive) 구분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살짝 aging을 가미해서
(inactive창에 aging을 해서)
안 열어본지 오래된 창일 수록 더 어둡게
보이면 어떨까?
마치 창이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주인님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서 늙어버렸다."
"이만큼 오랫동안 버려졌다."
aging 속도와 색의 범위는 user에 따라 알맞게 조절하면 된다.
이런 UI를 채택하면 좀 더 직관적인 작업이 가능하지 않을 까?
내가 어떤 작업을 주로하고 어떤 작업은 그냥 버려두는 지도
잘 알 수 있다.
또한 active창도 active지속 시간에 따라 색을 더 밝게 만든다면
내가 이 일을 얼마나 오랫동안 하고 있는 지도 표시할 수 있다.
너무 오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아주 빨갛게 만들어 주면
"아.. 좀 쉬어가면서 일해야 했구나."
"너무 오래 일해서 피곤하구나. 나뿐만 아니라 windows 창까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자신도 쉴 수 있을 것 같다.
(active창 aging의 경우는 경과 시간 뿐만 아니라
mouse, keyword event도 aging 요소에 반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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