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29일 화요일

누가 약 올릴 때.

확 패버리면 좋겠지만
문명사회에서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돈이나 권력이 된다면 해볼만 하지만 서민의 입장에서는 어렵다.


놀리는 사람에게 절대 반응하지 말고 재미없게 만들어 버려야한다.
화를 낼 수록 더 놀리고, 받아치면 또 돌아오니까.
마치 좁비, 돌(stone)처럼 전혀 관심없는 척 한다.


아니면 정말 극한의 공포를 보여줘서 이런 짓 또 했다가는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 수도 있다고 협박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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