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그래머, 치대생, 이것저것 생각만 많은 사람.
해커도 일종의 프로그래머인데..해커를 소재로한 영화는 있어도 프로그래머를 소재로한 영화는 없군.프로그래머에게 있어서 극적인 부분은 해커가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인가?시계 수리공이나 바이올린 제작자의 이야기 같이 지루하려나..뭐 그래도 시계나 바이올린은 대중적인 물건이고 지속적인 가치가 있으니좀 더 영화로 만들기 쉽군.(레드 바이올린 등...)
근본적으로 그런 영화에는 대립 구도, 선악구도가 있어야 하는데 프로그래머는 대립할 사람이 없어서 아닐까? 경쟁사 프로그래머를 나쁜놈이라고 할 수도 없는 거고. (어찌보면 같은 처지지)
흠.. 그런가봐생각해보니 이나영, 김승우 주연에 "후아유"라는 영화에서는 게임 프로그래머가 주인공이군.물론 그런 이유들로 인해 재미가 없어서 망했지.
근본적으로 그런 영화에는 대립 구도, 선악구도가 있어야 하는데 프로그래머는 대립할 사람이 없어서 아닐까? 경쟁사 프로그래머를 나쁜놈이라고 할 수도 없는 거고. (어찌보면 같은 처지지)
답글삭제흠.. 그런가봐
답글삭제생각해보니 이나영, 김승우 주연에 "후아유"라는 영화에서는 게임 프로그래머가 주인공이군.
물론 그런 이유들로 인해 재미가 없어서 망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