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24일 목요일

센세(선생)

울 회사 일어, 영어 선생들은 예전에 뭐했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개발자(developer, programmer)였단다.
개발자 하다가 못 해먹겠어서 때려치고 강사됐다나...


선생하다가 때려치고 개발자 됐단 사람은 하나도 못봤다.
역시 개발자보다 선생이 편하고 짭잘한 듯....


@ 어쩐지 어디서 이런 공돌이틱한 어학선생들은 데려왔나했다.
    업계의 선배들이었다.

댓글 3개:

  1. 그래도 공돌이는 가끔가다 대박을 칠 수 있자나. 너무 "가끔"이 문제지만. 차라리 로또를 사는게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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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흠.. 창업과 로또의 기대값 비교 data는 없나..

    창업은 로또보다 risk(투자금액)가 큰 대신 얻는 것도 크고 확률도 좀 더 높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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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내가 아는 일어선생님중에는 그런 케이스가 모리모토 선생님밖에 없는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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