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13일 일요일

내가 좋아하는 제목.

"**와 **" 이런 등위 접속사로 연결되는 제목을 좋아한다.
"사랑할 때와 죽을 때.",
"냉정과 열정 사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왕과 나",
"Anna and the king"

다른 제목들은 싫다는 것도 아니고, 사실 저런 제목의 책들을 읽는 것도 아니다.
단지 그냥 맘에 든다. 비교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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