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21일 월요일

내가 싫어하는 표현들.

왠지 듣기 싫은 표현들이 있다.
("에릭", "문희준", "박근혜", "전두환"이 싫은 것 처럼..)


. "쎄끈하다."
. "달려보자."
. "탄력 받았다."
. "나만 따라 오면 돼."
. "나만 믿어."
. "토 달지마."
. "따지지마."
. "꿈도 꾸지마."
. "상상되서 싫어."
. "짱나~" ("짜증나"보다 좀 더 싫다.)
. "불만이냐?"
. "존나", "열라", "대략" (요즘은 나도 쓰는 군..)
. "대강", "대충"
. "안뇽", "설" (설 => 서울, 축약형을 별로 안 좋아하는 듯.)
. "죽을래?"
. "원츄"


대게 단정적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군.


@ 꽤 많네;;a (편식쟁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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