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임 총장으로 선임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미 스탠퍼드대 로버트 로플린(54) 교수가 국내 최고 수준의 연봉계약에 합의했다.
KAIST는 18일 로플린 신임 총장과 미국 대학총장 수준의 연봉(40만∼60만달러·4억 6400만∼6억 96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이는 7000만∼1억원을 받는 국내 국·사립대 총장 연봉보다 훨씬 많다.
KAIST는 새달 15일 총장 취임식을 가질 계획이다.로플린은 학교 공관에서 머물며 4년간의 임기를 수행한다. 스탠퍼드대 교수직은 일단 2년간 휴직한 뒤 갱신,임기를 모두 마칠 것으로 알려졌다.KAIST 총장에 선임되기 전에 맡은 포항공대 석학교수와 아태 이론물리연구센터 소장직은 KAIST의 양해 아래 겸직한다.
노벨상 받아봤자 연봉 100만 달러 훨씬 못된다는 사례를 보여주는 것이지~
답글삭제러플린 아저씨도 맥도날드나 교보생명, 요구르트 CF 찍으면 돈 많이 받을 텐데..
답글삭제"하늘만큼 땅 만큼 ..."
"아인슈타인 우유 먹으면 노벨상 탄다."
"DHA 첨가 요구르트, 노벨상 수상자가 마시는 요구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