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인지 노트북인지 알 수 없는 제품들을 주위 사람들이 마구 사들이고 있다.
예전에 천팀장님과 귀현이 형에 이어 재민이형이 PDA를 샀는 데.
주로 간단한 게임용이나 메모용으로 쓰는 것 같다.
터치스크린으로 뾱뾱거리면서 게임도 하고 만화, 소설, 뉴스도 sync 시켜서 읽는 것 같다.
송팀장님도 Outlook과 sync 시켜서 일정관리하시는 것 같고
은수형꺼는 훨씬 powerful한데 키보드도 붙어있고 해상도도 640x480에다가 USB로 인터넷도 하고 OS도 젠투 linux를 깔았다.
오늘은 우영이가 modia인가 20만원짜리를 샀는 데, 거기는 Windows CE랑 거기에 맞는 MS office 제품군이 들어있다.
주변기기들도 만만치 않게 비싼 듯하다. 뭐 하나만 사도 다 10만원 단위고 storage는 다들 메모리다.(iPod같이 storage를 하드로 만들면 안되나? 뭐 하긴.. iPod는 하드지만 비싸다.;;)
몇 년만 버티면 (그 때까지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내 노트북 사양정도 되는 PDA도 살 수 있겠지;; -> 그런 기종이 100만원대가 되는 그날까지 기다려보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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