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팀의 막내란 이런 것인가.
요즘 사람들이 아침마다 빵 사오라고 시켜먹기 시작했다.
9시 반쯤 되면 휴대폰으로 전화가 와서 빵을 사오라고 한다.
(울 회사 출근 시간은 10시)
"네"하고 끊으면 30초 뒤에 다른 사람에게서 다시 전화가 온다.
"기왕이면 크라운 베이커리로~"
------------
이거 완전 그거랑 똑같다.
"미스 주, 나 커피 한 잔 부탁해."
(30초 뒤)
"어, 미스 주, 수고가 많네, 난 아메리칸 스타일로 추가."
(10초 뒤)
"이 사람들!!! 미스 주가 커피 타려고 이 회사 취직한거야?!// 그럼, 난 코코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