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려니 간이 커져서
이상하게 다른 것들을 지르고 있다.
전자사전과 프린터를 미리 질렀다.
해외여행 + 복학을 생각하면 공부할 때 필요하니까.
(TOEFL, GRE, 레포트 제출 등..)
이번주에는 여행 배낭, 가방, 모자, 샌들 같은 걸 또 지를 것 같다.
변변한 배낭이 없다.
집에 아버지가 30년 전에 사신 것 두 개 밖에 없다니.
인터넷 뒤지는 데, 배낭보다 와이어 자물쇠, 배낭안전그물망(7만원짜리 쇠사슬 망) 같은 게 더 비싼 것 같다.
환전도 생각해보는 데,
현금을 최소화하고 신용카드를 쓸까보다.
신용카드 해외 한도를 늘여야 겠다. 쩝.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명품 지르는 일이 없기를...)
현성이 유럽 여행가나 보구나...
답글삭제가서 좋은 거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오길~ ^^;;
6월 쯤에 가려구요.
답글삭제성수기라 무진장 붐빌 것 같아요~
@ 촌놈 처음으로 해외 나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