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녀와서 감기로 겔겔~ 하는 사이에 피부가 좋아져가고 있다.
왠지 감기에 걸리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이상한 가설이 성립해 가는 듯..
(경험으로 추측해 봐도.)
폐렴에 걸리면 피부가 창백해져서 미인이 된다는 설은 어느 정도 인정받는 데.
(역사적으로 포사라는 미인이 그랬다는 이야기도 춘추전국시대 책들에 나오고)
수영장에 안가서 그런건가?
머리를 잘라서 머리카락 끝이 피부를 자극하지 않아서 일지도...
대학 때 가장 피부가 괜찮은 날이랑 비슷하군. 무하하하~
이런날 사진 많이 찍어야돼 고호호호호~
오늘은 결혼식 1건, 친구들이랑 약속 1건..
양복 찾으러 동네 세탁소 가봐야 겠다.
일요일인데 문 열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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