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벌써 20일이 지났다.
3~4개 정도의 씨가 싹이나서 잘 크고 있다.
내가 키우고 있다기 보다는 자기들이 알아서 크고 있다고 해야 맞겠지.
매일 관리 사항을 적고 있는 데, 물을 4번 준게 전부다.
앞으로는 키가 얼마인지도 적어야 겠다.
물을 줄 때마다 사진도 찍었다.
36층의 창가에서 키우고 있는 데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이 길지 않다.
기하학적인 위치나 서울의 일조량을 봤을 때는 그 위치에서도 충분히
빛을 많이 받을 수 있지만 오염이 너무 심해서 맑은 날도 대부분 뿌옇기 때문에
햇빛이 잘 안들어 온다. - 언제나 서울은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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