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그래머, 치대생, 이것저것 생각만 많은 사람.
여드름인지, 면도 때문에 생긴 상처인지,아니면 피곤해서 난건지 모르겠지만얼굴에 뭐가 또 났다.(뭐가 나든 결국 여드름이 된다.)
그래서 좀 만지지 않게 해야겠는 데,자꾸 만지는 군.(성격상... 그리고 원래 신경이 예민하고 장도 안 좋아서..)얼굴에 반창고를 붙여버렸다.이렇게 하면 만질 수 없게 되니 얼른 아물겠지.아주 미이라처럼 붕대로 얼굴을 모두 감아버릴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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