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19일 토요일

반창고 붙이기

여드름인지, 면도 때문에 생긴 상처인지,
아니면 피곤해서 난건지 모르겠지만
얼굴에 뭐가 또 났다.
(뭐가 나든 결국 여드름이 된다.)


그래서 좀 만지지 않게 해야겠는 데,
자꾸 만지는 군.
(성격상... 그리고 원래 신경이 예민하고 장도 안 좋아서..)
얼굴에 반창고를 붙여버렸다.
이렇게 하면 만질 수 없게 되니 얼른 아물겠지.
아주 미이라처럼 붕대로 얼굴을 모두 감아버릴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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