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부터 룸메들이 영어 소설 책을 읽기 시작했다.
The Hobbit and The Lord of the Rings - By Tolkien
음. 녀석들 자기가 영어단어 더 많이 안다고 다투는 걸 보니 참 신기했다.
모르는 단어 문제내고 마추는 건 참 중학생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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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외우기 안 해본 지 몇년이나 됐더라?
벌써 4년 반이다.
고등학교 2학년 때 KAIST 오기전 TOEFL시험 공부 이후로는 외워본 적이 없다.
흠.. 지금 외우라고 한다면. 어쩌면 더 잘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단어에 더 익숙할 테니까.
하지만 외우기 싫은 건 마찬가지..
이번 설의 목표를 정했다.
답글삭제앞으로 일주일 동안 John Grisham의 The Client 다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