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았는 데.
한국어 중에 "100일"이라는 표현도 관용적인 표현이었다.
아주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100일"이라고 말한다면 당연히 '아이가 태어난지 100일 되는 날'이라고
생각한다.
또 하나 후배 게시판에 들어가서 글을 읽다가 깨달았는 데.
"사귄지 100일 되는 날"이라는 뜻도 있다.
그냥 제목에 "100일 됐어요." 이렇게만 써놓아도 20대라면 모두 그렇게 생각한다.
@@ 너무나 자연스럽게 쓰고 있어서 몰랐는 데. 의외로 의식하지 못하고 쓰는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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