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그래머, 치대생, 이것저것 생각만 많은 사람.
대전에서 서울 올라오면서 왠지 필요할 것 같아서scripts 관련 책들을 몇 권 제본해왔다.생각보다 훨씬 유용하게 잘 쓰고 있는 것 같다.
소설책은 한 번보면 더 이상 안 펴보는 게 보통이지만전공책은 썩혀둬도 언젠가는 보게 되는 것 같다.물론 그 동안 더 좋은 참고서를 찾을 때도 있지만일단 책장 가득 꼿아두면 비상시(network이 죽었다든지, 책이 절판된다든지.)에도유용하게 쓰인다.
두꺼워서 모니터 받침대로도 아주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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