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맨 블로그
전직 프로그래머, 치대생, 이것저것 생각만 많은 사람.
2006년 4월 8일 토요일
황사 경보(sand strom, Asian dust)
오늘 황사 경보란다.
(올해 최악의 황사)
날씨가 좀 흐린건가 했는 데, 창문을 열어놨더니 모래냄새도 나고 그러네. 사막 속에 사는 기분이군.
사실 훈련소에 있을 때도 연병장의 먼지가 매일 이렇게 많이 들어와서 비슷한 기분이긴 했다.
운동회에서 잔뜩 먼지를 마시고 교실에 들어와 점심을 먹는 기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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