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조작
. 베를린
. 독일 국회의사당 - 독일 패전 3일 후 의사당에 연기를 내고 군인과 찍음.
. 손목에 시계 2개씩 찬 소련군들 - 소련군이 약탈해서 시계를 여러개 참. - 시계를 지움
. 미국의 승리와 소련의 승리
. 입성 3일 후 국기를 꼿고 찍음
. 아무 병사나 3명 데려와서 국민의 영웅으로 만듬.
cf. 우리나라 중앙청 태극기 게양사진.
. spy camera - 책에 camera를 넣음, 서독의 기자들이 동독에 가서 몰래 시위장면을 찍음.
소련군인들 - 사실은 인민에게 발포했으나 그것은 배고 친하게 연출
. Der Tag X(The day X) - 파쇼의 전쟁도발을 막음, chaotic한, 불탄, 반사회적 폭동을 진압했다고 묘사.
. 철조망을 통해 대화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 책 ' 공산주의 혹서'
. 공산주의 때문에 몇 억명이 죽었으므로 나치보다 더 나쁘다고 묘사
. 사실은 공산주의가 직접죽인 것은 아니고 스탈린 정책의 실패로 기근으로 죽은 사람도 사망자로 넣음.
. 소비에트 강제 수용소가 아니라 핀란드에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러시아인들을 격리한 것을 소비에트 내 수용자라고 말함.
. 사진을 편집하여 핀란드어는 잘라 내버림.
. 나치 수용소와는 다른 것임.
. 1차 이라크 전쟁
. 쿠웨이트 병원의 예쁜 간호사 - 이라크인의 쿠웨이트 신생아 학살을 증언했음.
사실은 쿠웨이트 병원의 간호사가 아니고 주미 쿠웨이트 대사의 딸의 연극이었음. 간호사도 아니고, 쿠웨이트에 가본적도 없음.
. ahmadi sea island terminal
. 전쟁의 오락화 - 미국의 폭격기의 카메라나 인공위성사진으로 전쟁을 구경함
. 미국인들이 보지 못한 사진 - 불탄 이라크군의 시체(검열됨), 전쟁의 미화
. 종군기자 - 신나게 사막을 질주하는 탱크 등만 찍음, 보고 싶은 것만 봄, 미국의 애국주의적 언론, 정부 언론 통제에 자발적으로 따름.
. 미국 애국주의 광풍
. 잘못된 애국주의의 예 - 황우석 사태
. 프랑스 vs 독일 : 한국 vs 일본과 비슷한 관계
. 나치, 비스마르크.
. 프랑스 언론이 독일 소방관에게 돈을 주고 독일 나치를 연출해서 언론에 유포
. 이탈리아 마피아 - 나폴리
. 사람의 잔혹한 사체 - 극적으로 보이기 위해 CG로 벽에 총알 자국을 넣음.
. 이슬람 과격분자들
. 관광객들을 죽임 - 흑백사진에 색을 입혀 더 선정적으로 만듬, 기사보다 사진이 더 많고 센세이셔널을 원함
. 사람들은 사진으로 찍으면 말보다 쉽게 믿는 다.
. 말은 거짓인지 의심하지만 사진은 의심이 적다.
. Image는 주술적, 가상과 현실을 뛰어넘게 연결됨
. Image 조작법
1. 사실의 날조 - 없는 걸 있게 하고, 있는 걸 없게 함.
예) 수지킴 사건 - 수지킴 일가족 망함, 사실 수지킴은 남편에게 살해당했으나 남편의 모함으로 수지킴과 그 일가족은 모두 간첩으로 분류됨. 언론과 정부의 플레이
2. 해석의 왜곡 - 뻥튀기, 축소
예) 해방이후 최대 간첩사건이라던 송두율 사건 - 집행유예(노동당 12위)
1,2 는 유치한 조작 방식임
. 귄터 한더스(Gunter Anders) - 조작은 카메라로 무엇을 보여줄지 말지 결정해야 할때부터 시작된다.
. 정치적 이슈는 묻어버림
예) 강금실의 보라색 치마 - 도대체 왜 중요하지? 150일 크레인 농성보다 중요한가?
. 일찍히 미국 망명에 성공, 접시 닦기부터 시작,
. 스승 - 하이데거
. 지나친 비관주의자 - 하이데거에게 물려받음.
. 1,2,3세대 사진이론은 모두 독일계 유태인에게서 나옴, 모두 망명함.
. 빌렌 푸르스 - 3세대
. 브라질, 유럽 망명 생활 끝에 체코 방문시 교통사고로 죽음.
. Diskrepanz(격차) - 하이데거가 언급, 인간은 자연한계에 묶여 있으나 기술은 한계를 넘는 다. 한계가 없다. 인간의 신체보다 훨씬 뛰어나다.
. 삽 -> 포크레인, 다리 -> 마차 -> KTX,
. 팔 -> 기중기, 크레인, 시청각 -> 미디어, 라디오, 전화
. 두뇌 -> 컴퓨터, DB, 계산기
. 인간의 진화에는 생물학적 한계가 있다.
. 인간이 기술을 통제하지 못해 두려움 - 영화 - 헐리웃 - 기술의 반란
. 원자폭탄 - 반핵운동
. 전쟁은 필요없지만 막을 수도 없다. - 기술이 인간을 절멸시키는 예
. 책 '팬텀과 매트릭스의 세계'(Die antiquiebietheiz des Mensh) - 인간의 골동품성
. 기계화(첨담화)로 인간이 할 일이 없다.
. Die Welt als Phantom&Metritze = the world as phantom and Matrix
. 영화 Matrix의 제목이 되는 그 뜻.
. 쇼팬하우어의 표상과 의지의 세계에서 제목을 패러디
. 진지한 철학적 고찰을 하기 위함
. Phantom - TV 영상, 사진, media에 보도되는 모든 상. (가상도 실제도 아닌 제 3의 존재)
. Matrix - 활자판(layout), phantom의 설계도
. 앞으로의 세계는 실물이 아니라 media를 통해서 본다.
. 비가 내리듯 글자가 쏟아져 내린다. - 영화 Matrix
. TV현상을 100Pages에 걸쳐 보여줌 - 저자는 1950년대에 단 8분 TV를 시청
. TV의 창세기 - 놀이 때 마을의 권력관계가 달라짐,
. 놀이시간이 달라짐, 만화, 뉴스, 드라마보기
. 나중에는 저녁에 아이들이 나와 놀지 않음, 모두 각자의 집에서 TV만 본다.
. 전파상 - 인간의 달 착륙을 전파상 TV로 구경
. 최초의 전자 매체(TV)에 관한 현상학
. 영화의 수용조건 - 집단적, 영화관에 모여서 봄, 집단적 주체로 만듬, 사적 인간을 공적으로 만듬, 정치성을 띄게 됨.
. Modernism - 사적 개인, 부르주아적 개인, 원자화
. TV : 영화와 달리 사적임, Publiknum en miniature(다시 분해된 관객), 대중을 가정의 좁은 곳으로 다시 보냄
ex) 박근혜의 고교시절 사진 공개 - 정치를 private(사적)으로 만듬, 코메디언과 탁구치고, 조카에게 자장가를 불러줌.
. 가족의 해체 - TV를 볼 때는 서로 대화가 없다. 서로 눈을 마주치지 않는 다. 심심할 때 TV가 말을 이어준다.
. TV의 밥먹는 장면 - TV화면의 반만 사용, 나머지는 카메라나 TV
. TV 없이 2주산 기자의 삶 - 오지 탐험처럼 체험이 됨.
. 부르주아적 개인의 해체 - 산만한 검사자(Multi-tasking) - 그저 정신사나움
indivisual - 나눌 수 없다. => 정신의 통일성
indivisual을 divisual로 만들어 버림
. 복제 - 지금 여기가 없고 원본의 모상을 어디든 둔다. 극장에서 눈으로 카메라를 따라간다.
. 벤야민 - 세계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 지식 증가
. 귄터 한더슨 - 인간을 한발짝도 밖에 나가지 않게 한다. - 지식이 없다.
enfahren : 경험 -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지식을 얻는 다는 뜻.
. 은둔자 대중 - 집에 방콕하고 있다. 방에서 나오지 않는 다. 오타쿠, 폐인 - 직접 사람을 만나면 두려워 하고 무능해함.
. 배달된 짜장면 그릇 = Matrix의 배양액, 결국 보드리야르에게 영향을 줌.(시뮬라르크, 시뮬라시옹)
. Nach bild(After Picture)
. 현실과 복제의 시간차를 없애 버림. - Nach가 사라짐
. 가상도 아니고 실제도 아닌 애매모호한 상태.
. 원본과 복제본의 구별이 불가능하다. (인식론적 문제)
. 예) TV실시간 중계 - 911, 축구중계
. 사진은 세계의 그림일뿐만 아니라 찍는 사람의 관념의 그림이다.
. 미디어 문제의 철학적 접근
. Phantom : 장자의 꿈과 비슷, 가상이 실제가 되어, 실제가 사라짐, 거대한 허위의 체계, 주정적 뉘앙스, 삶이 꿈으로 간주됨 - 해몽
. SP구조 : S:주어, P:술어
. 사진은 S뿐만 아니라 P도 가지고 있다. S에 인간이 담을 P를 넣는 다. (사진가의 역할)
. 사진의 version
1. 사진은 셰게의 그림
2. 사진은 세계의 그림 + vywpdml rlsmd
. 가상은 허위다 - 플라톤적
. 지각의 문제 - TV가 영상을 먹여준다.(주체적이지 않다.), 밥을 먹어줘야 하는 수동적아이 - 정신적 구강기 상태로 퇴화시킨다.
. TV는 열쇠구멍과 같다. - 관음증적 속성, 가능한 많은 것을 적나라하게 보려고 한다. TV는 노출적이다. 모자이크를 줄이고, sensational하게
. 시청자 - 관음증 - 요구
. TV - 노출증(SBS가 가낭 노출적) - 오양비디오, 잔혹, 섹시, 폭력 - 부응
realty show - 미디어의 본질
. 고대 그리스 비극 - 잔인한 장면이 하나도 없었다. - 고대 그리스인들은 연극을 보면 자기에게도 닥칠 것이라고 생각해서 충격이 컸다. 그래서 별로 없다.
. TV 인터뷰 - 쓸데없는 걸 점점 물어봄, 대중들이 듣고, 보고 싶어하는 걸 보여줌, sensational하게 되려고 함.
. SBS - Swapping 촬영, 방영
. MBC에서 문제제기
. MBC는 연출된 것이라고 주장, SBS는 보름간 잠복했다고함. film의 진실성을 두고 싸움
. 진중권 - Privacy를 침해했다고 생각.
. Aura의 파괴 - 자본주의적 발전
. 과거의 숲 - 살아있는 느낌, 신령이 산다.
. 현재의 숲 - 공기생산효과등을 돈으로 환산, 자연은 자원의 보고(착취가능한 창고라고 생각함.)
. 인도네시아 - 가멜란 음악 - TV가 실제보다 재미있다.
. 단체여행 - 복제, 유일하지 않다. 깃발 쫓아다니기, 일본->한국->중국으로 단체여행 전파.
. 복제 체험 - aura의 파괴, 사물의 위기.(냉철, 냉정), 진짜 체험이 사라진다.
. Star의 문제 - 낮설게 하기와 대비됨, star 숭배
. 우리는 star를 알지만, star는 우리를 모른다. 우리는 star에게 친밀감을 느낀다.
. star는 오빠, 대중은 nothing. star를 가족적으로 느낌. 욘사마가 욘짱이 됨.
. 대중소외의 일상화(Enfrendung)
. matrix
. Phantom의 architect = montage = 신문의 layout
. 허위 조작을 위한 수단, 편집권
. 사건이 되려면 일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보도되어야 한다.
. 보도되지 않은 사건은 일어나지 않은 것이다.
. 사건 원본보다 보도되는 복제가 중요하다.
. Camera가 사건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camera 앞으로 사건이 찾아온다.
ex) 선거 때 남대문 찾기, 거리청소, 독거노인 걱정 - image정치
강금실 - 보라색 vs 흰색 (시청, 덕수궁 돌담길), 강금실씨의 pashion show
정책대결 - text, 보도가 안됨. 일어나지 않은 것.
신재철 의원 - 운동권 -> 한나당으로 전향, 모든 신문을 들고 연출, 다음날 각 신문을 든 사진이 1면에 나옴.
카메라 앞에 상대방의 폭력성을 주장 - 병원입원, 자기연출
. 우리는 이런 matrix 세계 속에서 살고 있다.
. Media는 인간을 관념론자로 만들다. (media의 힘)
.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는 누군가가 짠 matrix
. 나의 관념이 곧 너의 세계다. - 아돌프 히틀러 (전체주의적 경향)
. Media - 새로운 형태의 전체주의
. 도시산업선교회 - 노동조합, 촛불 - 입당선언, 맹세, 공산당으로 만듬, 가위 -> 흉기, 인혁당과 연결시킴, 경찰 출동 5분 후 TV팀이 들어옴.
진실은 공장안에만 갖혀있다. 전체 세계가 허위, 정신착란증에 걸림, News를 믿지 못함.
. 이론을 추상화된 것을 맥락과 잘 연결시켜야 한다.
. 조작의 방법
1. 현실개입 - setting, 현실을 바꿈, 찍기전
2. 가공 - 사진조작, 찍은 후
3. 표제를 붙임 - 맥락을 바꿈, 엉뚱한 표제를 붙임. 맥락일탈
4. 가상화(Virtualization) - 사건재현, 애매모호하게 생동감을 줌, 배우의 재현
ex) "UFO는 실제할까?" - 의문문으로 표제를 던짐
. 황우석
. 사진조작, nature, science지를 속임, 미즈메디도 같은 수법
. 연출된 행동, 미디어를 잘 암 - 수염을 기르고 병원에 입원
. 연구원들을 뒤에 세움 - 병풍, 방패
. "연구 때문에 아내와 이혼..." - 말줄임과 신파
. 애국주의 show
. 표제를 다시 붙임 - YTN, 국정원을 동원, 안규리등을 보냄, 한학수 PD가 협박취재를 했다고 함
. 가상화 - 걷지도 못하는 개가 뛰어다니게 됨. (황우석 팀이 직접 제작한 영상) - 논문이 없다. 척수 손상과 치료. 아무도 진위를 모른다. 인간도 가능하다고 믿게 됨
. text가 아닌 image로 말함 - 학회가 아닌 기자회견에서 말을 함. 전문가가 아닌 대중에게만 말함.
. 황수석 팬들의 분신, 자동차 돌격
으으. 진짜 안빠지고 싶은 수업이었는데.
답글삭제고맙습니다. ;ㅁ;
이번 수업은 지난번 벤야민과 달리 미디어의 부정적인 측면을 언급하는 거라서, 정치 이야기를 더 많이 했던 것 같애.
답글삭제@ 넋놓고 방에서 다른 짓하다가 나도 수업 약간 늦게 들어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