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있을 때는 대충 안 먹고 살았다.
집이나 학교 있을 때는 그냥 밥이나 좀 먹든지.
여행가서는 사실 아침이 아니면 제대로 챙겨먹을 시간이 없기 때문에 아침을 잘 먹게 된다.
특히 호텔, 민박집에서는 숙박비에 아침이 포함되는 게 많다.(include breakfast)
돈 아까우니 잘 먹어둬야지. 안 먹었다고 돈 안 돌려준다.
호스텔은 그냥 각자 해먹으니, 콘플레이트 + 우유 같은 걸 사먹어도 된다.
(아침 포함 가능 옵션이 있다면 check-in할 때나 전날 저녁시간까지는 미리 말해둬야 한다.)
아침 8시 쯤 되면 일찍 여는 가게는 연다.
민박집에서는 다들 밥을 준다.
호텔이나 식당에서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Continental breakfast(유럽 대륙 스타일)
. 가볍게 먹는 다.
. Cold meal(light meal)로 구성 - 빵, 버터, 과일 주소, coffee, tea
English breakfast = American breakfast (영국, 미국 스타일)
. 다양하게 먹는 다.
. Heavy meal, 계란(scrambled egg), 소시지, smoked bacon, grilled sosauges, baked beans, hush brown, totatos
영국이라고 영국식으로만 먹고, 유럽이라고 유럽식으로 먹는 건 아니고
호텔이면 정해져 있고, 식당은 대게 내가 선택할 수 있다.
당연히 영국식보다 유럽식이 양도 많고 다양하니 돈을 더 줘야 한다.
저는 많이먹는체질이라 아무래도 유럽식보다는 영, 미국식 아침식사를 더 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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