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그래머, 치대생, 이것저것 생각만 많은 사람.
유럽여행 내내 길을 걸어가면서 글자를 쓰곤 했는 데.걸어가는 도중이나 흔들리는 기차에서는 한글보다 영어가 쓰기 편한 것 같다.영어 같은 유럽어들은 굴절어라서 펜을 떼지 않고 쓰기 때문에 흔들림에 더 강하다.
물론 대문자는 아니고, 소문자 필기체로 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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