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11일 목요일

자동차의 발전 방향

. 속도/시간
  . 최고속도 - 차 1개의 성능
    . 자동차가 말, 기차와 싸우기 위한 첫번째 도전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빨라져도 에너지는 많이 필요하고
      시간은 그리 줄지 않는 다.


  . 평균속도 - 교통 시스템 전체의 목표
    평균속도는 전체 소요 시간이 된다.
    최고 속도가 빨라도 대부분의 구간이 막혀서 멈춰있는 시간이 많다면
    헛일이다. 다른 차량과의 관계, 교통 시스템이 중요하다.


  . Variation
    빨리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예측가능성이
    더 중요하다. 그렇다면 적절한 시각에 출발하게 되어
    미리가서 시간을 낭비하거나 늦게 가서 초조할 필요가 없다.


. 멋진 모양
  . 색을 다양하게 칠해서 팔았다.
  . 개인적으로 개조, 튜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편안함
  . 범퍼
    울퉁불퉁한 길도 쉽게 갈 수 있게 되었다.
  . 창문, 와이퍼
    먼지, 비오는 날에도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냉/난방 시스템
    . 창문을 열어서 바람을 쐬었다.
    . 난방은 엔진에서 나오는 열로 거의 공짜다.
    . 처음에는 그냥 Fan
      fan은 창문을 여는 것보다 낫다.
      속도와 독립적으로 바람을 조절할 수 있고
      물건이 밖으로 날아가버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에어콘이 장착되었다.
      여름에 에어콘이 없는 차를 1시간 타는 것보다
      에어콘 있는 차를 3시간 타는 편이 낫다.
  . 담배불 라이터


. 안정성
  . 초기의 자동차는 너무 고장이 자주 났다.
  . 공정을 표준화하여 오차를 줄인다.
  . 엔진오일, 냉각수 시스템을 도입했다.
  . 표준화하여 고장을 빠르게 수리한다.


. 안전
  . 브레이크
    차를 멈출 수 있게 되어 충돌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 백밀러 - 차의 후방을 볼 수 있게 되어 안전하게 다른 차를 피할 수 있다.
  . 범퍼
    충돌시 차체를 보호
  . 스파이크 타이어, 스노우 타이어
    미끄러임을 방지한다.
  . 에어백
    충돌시 사람을 보호
  . ABS 브레이크
    브레이크 성능 향상


. energy 절감(연비)
  . 초기의 자동차는 너무 기름을 많이 먹고 말보다 비싼 것이었다.
  . lean burn engine
  . Hybrid car
    자동차 공회전 시에 남는 에너지를  전기로 저장해서 이용하므로 연비상 이득이다. 도로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시내 주행에서는 공회전이 많다.


. 다른 일을 할 수 있을 지(ubiquitous)
  . 라디오
  . 카세트
  . 오디오
  . DMB
  . 항법장치
    . 사실 항법장치를 만드는 일을 도로와 자동차를 넓게보아
      transformation system으로 보고 개조하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문제는 현재의 도로를 얼마나 적게 수정할 지,
      자동/수동 항법이 한 도로에서 모두 가능하게 만들지가 중요하다.


      모든 자동차가 자동항법만 쓴다면 그것은 기차와 다를 바가 없다.
      세상 모든 곳에 레일을 놓고, 모든 자동차를 기차처럼 만들어서
      운행하면 된다.
  . Internet (Ubiquitous)
    자동 항법 장치가 있다면 모든 것을 잊고
    internet을 통해 ubiquitous를 실현한다.



 

댓글 2개:

  1. 한 가지 확실한건 예상한대로 절대 안된다는 것;;



    사실은 스크롤의 압박에 그냥 내림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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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들 예상대로 안되지만, 그냥 지켜보기는 심심하기도 하고, 변화 이후에 방향을 정할 때 도움이 되지.

    적절한 interpretation은 항상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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