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2일 월요일

Google Earth 3

지도를 이리 저리 보니, 지붕에 글자가 써진 빌딩이나 색이 특이한 곳은 찾기가 쉽다.


파리 에펠탑이나 퐁피두 센터, 런던 아이 같은 건 상당히 독특하다.
특히 파리는 공원, 정원, 광장이 많아서 찾기가 굉장히 쉽다.


인공 위성 마케팅을 잘 하려면 건물을 크고 독특한 색으로 짓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대부분 도시의 건물들이 흰색, 회색, 붉은 색인데, 파란색으로 만들면 상당히 튄다.
(예 - 퐁피두 센터)


빌딩 지붕 위에 글씨를 적으면 상당히 잘 보인다.
(예 - 동대문 운동장)


구조물 중에는 기차역이 가장 특이하고 항상 도시 가운데 있어서 찾기 쉽다.
기차역 플랫폼 자체도 크고 철도선이 10~30개씩 나타나기 때문에
길고 넓은 공간을 차지한다.


기차역 위에 도시의 이름을 적거나 특별한 홍보문구를 적으면 광고 효과가 매우 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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