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친구들을 만나서 영화를 봤다.
광주 시내는 좁아서 사람들은 다들 충장서림 앞에서 본다.
(강남역 뉴욕제과, 신촌 현대백화점이랑 비슷하다.)
역시 친구들은 세상을 보는 창이다.
다른 세계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상언 - 만화, 웃대, 애니
영현 - 일본 만화, 애니, 가수(모닝구스메 등..)
대진 - SF(Starwars 등), 다양한 소설(추리, 호러, SF, 마법, 환타지, 대중)
민원, 상욱 - 기계공학(자동차, 전투기), 경주(나스카, F1, 카트..), discovery channel
휘종 - 경제
범돌이형, 형진 - 정치
원규, EiN - 스포츠, 게임, 정치
광민 - 게임
혁 - 노래
회사 사람들, 전산과 선배들 - 프로그래밍, 사회, IT일반, 요리
고등학교 여자 동창들 - 패밀리 레스토랑, 여행, 문화, 레저
@ 사람들을 너무 classify하고 있다.
아.. 이글 너무 웃기다. -_-;;;
답글삭제진수 - 차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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