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4일 목요일

100분 토론 - 위기의 가요계

. 작곡자
  . MP3로 복사해가므로 돈이 안들어온다.
  . MP3, 벨소리는 음질이 매우 나쁘므로 고급 음악을 만들필요가 없어졌다.
  . 싱글CD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MP3처럼 한 곡씩 파는 것에 무관심했다.

. 정부
  . 저작권법 등의 부족

. 소비자
  . 불법음반을 공짜로 공유한다.
  . 예전 Tape, CD 시절에는 불법복제를 하더라도
   매체의 값을 지불했으므로 공짜라는 생각을 안했지만
   이제는 그냥 가져간다.

. 이통사
  . 수익의 악화
  . 이통사와 이윤을 다시 나눠야 한다.
   . CD 때보다 분배비율이 불리하다.
  . 예술은 따지지 않고 수익성만 빠진다.
  . 문화관광부가 아닌 정보통신부로 넘어갔다.
  . 거대자본
  . 음악시장에서 얻은 이익을 음악시장에 다시 투자하지 않는다.
   . 통신사업이 주가 되고 음악사업은 수익을 얻기위한 곁가지임.

. 아이돌 가수들
  . 음악성보다 visual로 승부한다.

. 변화
  . LP -> Tape -> CD -> MP3

. 미국, 일본
  . 기존의 매체의 문화와 공존하려는 노력을 함

. 구멍가게론
  . 작은 자본을 가진 기획사들이 많아서 예술을 추구하기 좋았다.

. iTunes
  . 음반에서 47%가 돌아감
  . Artist, Producer가 10% 돌아감
  . CD시절과 같음

. 음반시장은 죽었지만 음악시장은 커졌다.
  . 인터넷, 벨소리 시장이 열렸음

. 불법
  . P2P - 소리바다

. 벨소리
  . 짧은 음악
  . 단순한 음원

. 소비자들의 종류
  1. 음질 중시
  2. 편리함을 중시

. "우리가 삼성전자를 걱정하는 이유는 이건희 사장이 굶어죽을 까봐 그런 것이 아니다."


. 가요계 내부의 문제
  . 콘서트가 너무 비싸다.
   . 미국 : 2만원
   . 한국 : 8만원 이상
  . 가수인지, 연기자인지 알 수 없다.
  . 10대 중심으로만 가져갔다.
   . 20대 이후 사람들이 버려졌다.
  . 단합된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
   . 내부 갈등
   . 영화와 달리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제작이 가능함.


. 콘서트가 비싼 이유
  . 정부의 세제해택이 없고 오히려 돈을 많이 걷음
   . 문예진흥기금을 걷음
   . 체육기금도 걷음
   . 도서와 달리 부가세를 냄
  . 상설콘서트장이 없음
   . 체육시설에서 공연을 해야 함
   . 매번 무대를 짓고 해체하는 데 돈이 많이 듬
   . 일본의 경우는 현마다 상설매장이 있음

. 방송사
  . 공짜콘서트를 많이 한다.
   . 공짜관객을 만든다.
  . 배우들에 비해 출연료가 너무 작다.
   . 차비 밖에 안되고, 의상비도 안된다.

. 다양성
  . 라디오 음악채널
   . KBS : 3개
   . MBC : 2개
   . SBS : 2개

   . Classic은 1개이고 나머지 6개는 모두 같은 스타일의 음악채널임

  . 언더그라운드, 인디펜던트가 많이 필요함
   . 방송에서만 살짝 뜨고 무너져버림

  .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육성해야 함.

  . 외국의 음악을 많이 배끼는 편인데, 요즘은 외국음악이 나오지 않음
   외국음악도 많이 들려주면서 다양성을 늘리는 것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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