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역시 영원한 지름신인가?
집구석에 앉아있음에도 몇 개 사고 싶다.
. LCD 모니터
요즘은 LCD시장이 TV, 광고판, mp3p, 자동차 네비게이터, 심지어 치과용 의자까지 확대되서 무지싸지고 있다.
23인치, 1920 * 1200, 35.5만원짜리도 있네
. MP3P
대학 2학년 때 MP3CDP 팔아버린 뒤로 없다.
음악도 좀 듣고, 강의시간에 녹음도 좀 하게.
. PMP
동영상도 좀 보고.
GPS 네비게이터 기능이랑 지도랑 들어 있는 건 없나.
DMB도 덤으로.
PDA는 일정관리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한계가 있었지만
PMP는 동영상을 밀고가니까 훨씬 성공적인 것 같다.
물론 LCD와 storage 가격하락이 주요 성공요인이지만.
. 노트북
집에 하나 굴러다니는 데, 들고다니기는 귀찮고..
. Windows Vista
정식 출시 후 1년 뒤에 사야겠다.
온갖 소프트웨어와 웹사이트들이 충돌할테니.
22인치 와이드 모니터가 표준이란다.
. HDD
동강과 드라마로 빠르게 채워지고 있다.
. 휴대폰
요즘 메모리도 무지 싼데, 통화내용이 자동으로 모두 녹음되는 휴대폰은 없나?
가끔 무슨 대화했는 지, 얼마나 통화했는 지도 쉽게 통계 내볼 수 있고,
누가 뭐 불러주면 메모할 필요도 없잖아.
분실하거나 불리할 때(나랑 통화한 사람이 소송 걸거나 or 경찰에게 잡혔을 때), 사생활 침해되는 문제는 좀 있겠다만.
메신져도 대화내용이 모두 저장되면서 매우 편리해졌으니까,
휴대폰도 그랬으면 좋겠다.
찾아보니 대부분 폰이 최대 4분이고 전지현 폰이 30~40분 쯤 된단다.
T-flash 메모리 1기가에 2만원 밖에 안하던데, mp3로 녹음시키면 16시간도 될텐데.
전화내용증명 싸인콜 서비스 ( http://www.signcall.net/ )라는 것도 있단다.
부동산 계약, 금융거래 등에 많이 쓰는 군.
. 디카
있으니 됐고, 업로드나 쉽게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있으면 되지.
싸이월드 스튜디오 : http://cyworld.nate.com/main2/studio/studio_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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